더위가 한참일 때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이 좋을 것 같아
2년 전에 만들어 두었던 지킴이 세컨하우스가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해
전면 보수 작업에 들어간다.


바닥과 주변을
나무로 깨끗하게하기 위해
당근에서 나눔받았던
건설 거푸집을 사용하기로 하고
12장을 챙겨 이동시키는데
작업도 전에
이것 옮기는데 힘이 다 빠진다.

기존의 것은
뼈대만 놔둔채
좀 견고하게 뼈대를 보강을 해 놓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평탄 작업을 해 놓은 후
아래 쪽에 비닐을 깔아 놓고
그 위에 거푸집을 올리고
전면을 제외한 옆과 뒤에도 벽을 쳐
좀 튼튼하게 보강을 하면서
진이 다 빠져
도저히 더 이상 작업이 어렵다는 생각에
지붕 쪽은 거푸집 대신
기존의 재활용 천막으로 대체하기로 하여
남은 거푸집을 원 위치 시켜 놓으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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