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 작업 2차 - 제거목 1단계 완료 260108

無心이(하동) 2026. 1. 8. 20:42

오늘도

기온이 많이 떨어진 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오후 1시경 나가 보니

생각보다 그리 춥지는 않아

 

주변 정리를 하면서

산주가 의뢰한

참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전날 검토해 본 것을 시도해 본다.

 

먼저

주변에 쌓아두었던

집목들을 한쪽으로 치워두고

 

뒤쪽 넘을 먼저 넘기기 위해

로프를 묶어 건너편에 미리 잘라둔 제거목 뿌리에 로프를 걸고

전선바이스로 텐션을 걸어준 후

 

도로 쪽으로는

트럭 크레인에 일단 텐션없이

로프를 걸어 준후

 

경사가 너무 심해

작업이 어려워

 

제거목 

아래쪽에

괭이로 땅을 골라

절단목으로 

작업할 공간을 만들어 놓고

 

수구를 따는데

작업 자세가 어려워

어렵게 어렵게 수구를 따고

 

추구를 따는데

손목 통증이 심하다 보니

잘라지는 방향이

생각보다 아래쪽으로 잘라져

다시 위쪽으로 자르기를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대충 잘라진것 같아

트럭

크레인으로 당기는데

생각같이 넘어가지를 않아

 

톱으로

마지막을 자르니

어마어마한 소리를 내면서 넘어가

1단계 목표를 달성한다.

 

다음

2단계로 작업할 준비를 해 두면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하고

 

그래도

오늘 작업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머리 속에 그리던 것을

계획했던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나름 만족을 하고 끝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