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병원도 다녀오고 몸 상태도 안 좋아 쉬었다가
오늘은
11시경 아점으로 대충 해결하고
작업에 들어간다.

지렛대로 이용하기 위해
쇠지렛대와 3m 짜리 비계파이프를 챙기고
톱 3대와 로프도 여분까지 2개를 트럭에 싣고

먼저
쇠지렛대와 비계파이프를 이용해
비끌리도록 움직여보는데
역시나 꿈쩍하지 않아 포기하고


로프를 걸어 당겼을 때를 고려해
작업하는 앞쪽으로 튕겨 나올지도 몰라
먼저
위쪽에
앞,뒤로 일부분만 짤라두고
그 위쪽으로
로프를 걸어
트럭으로 당겨 텐션을 걸어준 후
바가 걸린 쪽에
아래부터 약 10cm 정도 먼저 잘라주고
위쪽에서 잘라 들어가는데

거의 다 잘라져 가는 끝부분에서
나무의 움직임이 몸 앞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여
톱을 빨리 빼고
기존에 매어있던
전선바이스 마지막 부분을 잡아당기는데
잘려진 끝부분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으면서
애를 먹이다가
결국 분리가 되면서
걸쳐진 나무도 쿵 소리와 함께 낙하하면서
묵은 숙제를 해결한다.

걸쳐진 부분이 해결되어도
가지들 곳곳에서 힘을 받고 있어
이곳 저곳
조심히 절단을 해 나가면서
한창 작업을 하는데
스틸023 톱이 체인이 풀려져 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다시 체인을 체결해
작업을 하는데
이번엔 체인 오일이 안 나오는지
체인이 붙어 돌아가지 않아



다른 톱으로
후속 작업을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톱도
체인이 풀리는 상황이 나와
오늘 작업은 여기서 종료하기로한다.


023 톱을 점검해 보니
체인 오일은 잘 나오고 있어
가이드바 문제일까 싶어
다른 가이드바를 가지고와
체결후 작동시켜 보니 체인오일은 잘 나오는데

이런 !!!
너트를 조여
가이드바를 잡아주는
오른쪽 축 나사가
너트를 조일 때
같이 돌면서
너트가 고정이 안되어
톱이 작동하면서 너트가 풀려버려
이 부분은
여러 고장 사례에서도
딱히 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

내일
사용하기 위해 톱을 청소하고
체인도 연마하면서
너트가 풀리는
스틸023 톱은
연료를 비우고 태워 창고로 보내면서
오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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