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차 넘긴 나무가
다른 나무에 걸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러가지의 방법을 생각해 나가다


수구를 따냈던
아래 쪽을
조심히 조금 더 잘라내다가
나무의 무게가 누르면서
톱이 끼여
시동을 끄고
긴 쇠지렛대를 이용해
조금씩 움직여가며
톱을 빼내고

나무 가지가 걸쳐쳐 있는 것이
여러군데 하중을 받고 있어
나무가 땅에 눕혀져야
절단작업에 위험이 덜할 것 같아
기존에
묶었던 전선바이스를 풀어내고
다시 대각선 방향으로
전선바이스를 걸어 당겨보는데
또 움직이지를 않아
쇠지렛대를 다시 이용해 보아도
꿈쩍도 안해
고민을 하다
오늘은 일단 여기서 중단하기로 하고

계곡에
남아 있던
나무들을 들어올려
적재장소로 옮겨 놓은 후


톱을 청소해 놓고
혼합 연료도 추가로 만들면서
오늘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릎 수술후 마지막 진료 251217 (0) | 2025.12.17 |
|---|---|
| 제설함 설치 251217 (0) | 2025.12.17 |
| 화목보일러 연도청소 251216 (0) | 2025.12.16 |
| 지역의원 치료 251215 (0) | 2025.12.15 |
| 땔감 작업 251214 (0) | 202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