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 땔감 작업은
내년 2,3월까지는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지난번 잘라 놓고
해결하지 못한 나무를
손보기로 한다.


올라가서 다시 보니
좌측으로는 나무가 마땅치 않아
우측의 나무에 걸어
전선바이스로 당겼는데
그래도
우측이 아닌 좌측 나무에 걸어 당겨야
잘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로프를 이미 사용해 버려
트럭 깔깔이바로
나무 위쪽 가지에 걸어서
당겨볼까 검토해 보니
걸려는 나무 가지가
생각보다 너무 높아 만만치 않고
넘겨져 반대편 나무에 걸쳐진 상태가
좀 견고한 상태라
당긴다고 제대로 넘어가지 않을것 같아
아무래도
반대편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보이는데
문제는
반대쪽 나무가
V자 형태로
앞쪽은 우리 산청목을 칠 수 있어
뒤쪽의 나무를 잘라야 하는데
작업 위치가 경사가 져 있고
톱을 사용할 공간이
얼굴 위치까지 올려야 하는 위험성이 있어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일단
제거해야 할 나무들이
동북쪽에서 부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역할을 하는 나무들로
가능한 놔두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제거해야 해
우측 아래쪽 나무부터
잘라나가는데
자르는 나무마다
다른 나무에 걸쳐져
작업에 애를 먹는다.
여러번
오르내리며 작업을 하다가 보니
수술받았던 무릎 부위에
통증이 느껴져
더 이상 작업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
오늘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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