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굴과 돌배주 250219

無心이(하동) 2025. 2. 19. 22:43

오늘은 

경상대병원 방광내시경 검사로

잠을 제대로 자기는 힘들 듯하여

초 한잔으로 넘겨볼까 하여

 

망구 처가

옆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신 

자연산 굴을 주셔서

 

일부를 꺼내어

돌배주 한잔에 곁들여 먹는데

자연산이라 그런지 크기는 조금 작지만

훨씬 싱싱한 느낌이 든다.

 

한잔으로

잠에 잘 떨어지길 바라는데

그리 될런지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