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한의원 치료 및 제노아 압 점검(3) 250116

無心이(하동) 2025. 1. 16. 18:55

망구

통증이 여간해서 잡히지를 않는 모양이다

 

아침에

센타에서 오셔서

망구 요양 모니터링을 마치고

며칠 전 통지받은 요양 인정서를 제출한 후

 

잠시 정리를 해 놓고

면 한의원에 내려가

침과 전기치료를 받도록 한다.

 

나는

그동안

농협 마트에 들려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다시 한의원으로 돌아가

기다렸다가

치료를 마친 망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 온다.

 

점심을 대충 해결하고

전날 점검했던 제노아 톱에서

미처 체크 못한 부분을 추가 점검해 보기로 한다.

 

압력계로 압을 체크해 보는데

올라가긴 하는데

압이 빠지는 속도가 좀 빠른 듯해 보여

 

혹시 피스톤에 스크래치가 좀 있나 싶어

머플러 상태를 좀 살펴보려고

나사를 풀어내는데

 

위의 2개를 풀고

옆쪽으로 하나가 더 있어

이넘을 풀어보려는데

여간해서 풀 수가 없다.

 

이 모델은 

다르게 풀어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다음에 다시 보기로 하고

일단 다시 조립해서 창고로 보내면서

작업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