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마을회관 나들이 250114

無心이(하동) 2025. 1. 14. 20:09

 

오전에

이장님이 전화를 해서

회관으로 내려오라고 하셔서

 

내려가 보니

잔치상 같이 잘 차려져 있다.

 

떡국도 먹으며 

얘기를 나누는데

 

이번에 새로 취임한 면장님과

직원들도 같이 들려

떡국 한그릇 씩 드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면장님이 이장님 처남이시다.

 

면장님과 직원들이

돌아가시고

 

남아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