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밭 철제휀스 문제로
전날 아래 터 거주하시는 분과 언성을 높인 것이
마음이 불편해
이장님을 만나 해결해 보려했지만
특별한 방법이 없어
아침에
휀스 설치 업체사장님께 직접 연락을 취해
상황을 설명드리면서
조금 더 안 쪽으로 빼줄 수 있느냐고 문의를 하니
그리 길지 않다면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에
문제가 된 분 연락처를 알려고
이장님이나 다른 분들께 알아봐도
폰번호를 주지 않아 모른다고 해
휀스 사장님의 해결 가능 방안을 얻었으니
빨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차를 끌고 거주하시는 곳으로 가보니
마침 계신다,
이장님과 철제 휀스 사장님과의
접촉 상황을 얘기하면서
어느 정도 안 쪽으로 들여 넣으면 될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철제휀스 쪽으로 가서 구간 범위를 체크하는데
본안은 도로 전체 구간 약 70~80m 전체를
안으로 들여넣고 싶어했었던 생각으로
아무래도 휀스 사장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고
현재 심어져 있는 밭 작물과도 충돌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하셨는지
지금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으니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상의 문제 등
서로 마음이 불편했던 부분들을 얘기하면서
사안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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