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여식농장에서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 벨이 울려 받아 보니
진주 교육원 실장님 전화다.
일하다 보니 시험 결과 확인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내 것이 국시원에 접근이 안된다고 하셔서
확인해 보는데
합격 메시지가 들어와 있어 실장님께 알려드리고
총점 75점으로 역시 점수가 잘 안나왔구나 생각하면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교육원 선생님들 카톡방에 들어가 보니
만점이 100점이 아니고 80점이라고 하신다.
어라!!! 그러면 점수가 잘 나온 것 아닌가???
실기 쪽에서 정답과 아리송한 답이 꼭 하나씩 나와
체크를 하다 보니 체크 수가 너무 많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에 잘 마킹했었나 보다.
교육원에서
같이 교육을 받았던 모든 분들도
다 합격을 하셨다는 좋은 소식과 함께
오랫만에 시험을 보고
기분 좋은 결과를 맞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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