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국제중재 '정지'…원전협력 합의점 찾을까 230223

無心이(하동) 2023. 2. 23. 23:20

작년 10월 폴란드 원전 수출 과정에서

미 웨스팅하우스사가 우리나라에 지적재산권과 미국 수출통제 규제를 위반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로

 

촌로가 원전 관계사에 있을때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APR 1400 모델 같은 경우

미국의 지적재산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 항목별로

국가적인 과제로 관계사들이 모두 총력을 기울이면서

해결된 것으로 생각했다가

소송 기사를 보면서 좀 의아한 생각이었는데..

소송까지 간 한미 원전 수출경쟁…폴란드 “美기업 낙점” 예고 => 쉽지 않은 싸움이겠다 221025 (tistory.com)

 

오늘 기사는

원전 사업을 위해 양측간에 타협안이 오가는가 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국넘들이 계속 붙잡고 딴지를 걸면 골치가 아프고

 

미국넘들도 우리 기술이나 인력들의 협조 또는 공동 사업 수주 등으로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은데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3. 2 23 한국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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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2236735i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국제중재 '정지'…원전협력 합의점 찾을까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국제중재 '정지'…원전협력 합의점 찾을까, '한국형 원자로' 수출 놓고 벌어진 다툼 웨스팅하우스가 미국서 소송 제기하자 한수원·한전 "중재로 해결하자"고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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