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막초를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오랫만에 해서 그런 지
다음 날 아침 속이 그리 편하지가 않다.
회신 조선생께서 점심을 준비해 놓으셨는 지 계속 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망구와 같이 조선생님댁을 방문한다.
가 보니
곶감도 약 10,000개 정도
고추, 고구마 등 등 엄청난 일을 해 내면서
또 땔감도 엄청 준비를 하셨는데
나같으면 그렇게 일을 하면 골병이 들지 않겠나 싶다.
하우스도 32mm 파이프를 중간에서 약간 못 미치는 지점을 절단해서 밴딩된 것을 1톤 트럭으로
가져와 설치를 했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다 싶다.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주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 오면서 이장님댁에 들려 일을 보고 집으로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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