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분 좋은 기사를 보고 나서
이어서 본 기사는 참 어이가 없다.
기사 내용 전문을 읽어보면
특별히 깊이가 있는 내용도 아닌
코로나가 발생한 후부터 현재까지의 일반적 상황을 그냥 기술해 놓은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된 내용을 일반적으로 기술해 놓은 것을
꼭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것인양
백신맞으면 다 나을 것을 2년 넘게 집콕하게 만들었다는 뉘앙스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뽑아내는 지??
참 재주도 좋다.
이러니 우리나라 언론의 신뢰도가 전 세계 꼴찌일 수 밖에 없지 않겠나...
2022. 1. 1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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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3110301587718&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백신 맞으면 끝날 줄"…아무도 몰랐다, 2년 넘게 '집콕'할지는 - 머니투데이
[코로나19 팬데믹 2년의 기록] 中 우한에서 지체한 20일이 불러온 비극, WHO는 4000명 사망한 뒤 '팬데믹' 선언… 백신 희망 부풀다가 잇단 변이 등장 '쇼크'… 일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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