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창고 정리 211227

無心이(하동) 2021. 12. 27. 18:46

 

오전 10시경 되니

기온이 올라 밖에 일 하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연통과 화목보일러 청소를 마치고 나서

 

창고 내부의 짐들을 정리해

밖으로 내 보내낼 것들은 밖의 창소 선반으로 보내고

안에 추가로 가져다 놓은 철재 앵글은

하단의 선반을 해체해

선반 한단을 더 만들어 놓고

 

이리 저리 널부러져 있던 물건과 장비들을

선반으로 정리하는데

귀찮아서 점심을 건너 뛰었더니

허기가 진다.

 

저녁시간이 되어

창고 정리를 마치고

보일러를 가동시키면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