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5일 저녁 8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예보가 나오는데
아마도 올들어 가장 추운 것 같다.
실제 온도는 영하 8-9도인데
예보상에는 바람이 불어 영하 15-16도 된다고 하는데
궁항터는 예보와 달리 바람이 안 불고 기온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 날씨가 그동안에 비해 추워진 것 같아
동파 방지를 해 놓고
화목보일러도 기존의 2번에서 4회 정도 화목을 넣어 주니
실내는 옷을 벗고 지낼 정도로 덥다.
내일도 기온이 떨어진다니 잘 살펴보아야겠다.
12. 26일
오늘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기온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예보와 같은 체감온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추운 것이 싫어
실내는 여름같이 따뜻하게 보일러를 가동시켜 놓으니
밖의 온도가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고 정리 211227 (0) | 2021.12.27 |
---|---|
연통 및 보일러 연도 청소 211227 (0) | 2021.12.27 |
하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래미탈, 개사료 등 구입 211224 (0) | 2021.12.24 |
창고 뒤 발효액 보관 장소 보수 및 정리 (4) 211223 (0) | 2021.12.23 |
산청목 삽목 진행과정 211223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