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 정리를 해 놓고 나서
금요일 비 예보가 있어
궁항터에 식재해 놓은
약재나무도 마저 손 보기로 한다.
좀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무게도 그렇고 간편하여
거름으로 사용하기에는 꽤 괜찮다.
제초매트를
살짝 들어 양쪽으로 고형비료를 넣어주고
제초매트를 다시 덮어주면서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곳곳에
고정핀과 돌을 놓아 마무리를 해 놓는다.
이어서
몇년 전에 식재되어
꽤 자란 약재나무 주변도
잡목들을 제거하고
고형비료를 넉넉하게 넣어주면서
작업을 마무리한다.
그리 잘 관리는 못했지만
그래도 속히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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