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인이 하동터에 오셔서
부화기와 화목보일러 자동콘트롤러, 기름보일러 파손 연료호스 등 등 하동터 곳곳에 쌓여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오늘은 아침부터 엔진톱을 손 봐주시기 시작한다.
먼저 지난 번 중고로 구입한 솔로 639 엔진톱이 시동은 잘 걸리는데 시동 후 고속에서 시동이 자꾸 꺼지는지라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 보니 H,L을 조금 조정해보라 해서 조금 조정했더니 그나마 더 나빠져
얼마 전 구입한 포장기를 가지러 가기 위해 인천쪽으로 가는 길에 판매자가 있는 군산에 들려 다시 한번 H,L을 조정해서 가져왔는데
잘 되는 줄 알았더니 가평에 있는 직장 동료의 전원터에서 나무를 자르려다 엔진톱이 나무에 닫는 순간 파워가 죽으면서 시동이 꺼져버린다.
이게 제대로 된 제품을 판매를 한건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었다.
양평지인이 하나씩 점검하면서 고속이 영 안된다고 하시고
기화기를 뜯어 청소를 하는데 한번도 청소가 안되었던지 휘발유가 까맣게 변할 정도다.
사용상에 문제가 없긴 하지만 기화기 커버도 한쪽도 문제가 좀 있고 ..
청소를 마친 기화기를 장착한 후 시동을 걸어 고속을 조정해나가는데..
결국은 고속에서 해결이 안되어
시간 문제도 있고 헤서 양평으로 이동해 분해 점검을 하기로 하신다.
역시나 엔진톱 중고 구입은 생각을 해 봐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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