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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풍악산 최규형선생댁에서 하루를.. 그리고 스틸026 점검 170616

無心이(하동) 2017. 6. 17. 21:09

금요일 남원 풍악산 아래 최규형 선생댁을 방문한다.

 

마침 스틸 026 엔진톱이 말썽을 부려 겸사해서 손도 좀 보러 가지고 간다.

저녁에는 막초를 하게 되어 훤할때 최선생이 하나씩 풀어가며 점검을 해 보는데..

 

점화플러그의 스프링이 또 걸려서 안빠지길래 확인해 보니 연결 선이 끊어져 있다.

이러니 시동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고..

 

전기전문가인 최선생이 연결해서 시동을 거니 시동은 걸리는데..

역시나 힘이 떨어져 트로틀레버만 당겨주면 시동이 떨어져 안에도 청소를 새로 다하면서

H.L을 체크해 보고

나름 검토해서 나온 답은

워낙 노후된 것이라 압이 잘 안 걸려 피스톤링이랑 손을 봐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넘의 것에 부품을 교체해 주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결국 명품이란 이 스틸 026은 그냥 집에 모셔다 두고  눈요기로 봐야하나 싶다.

 

최선생댁에서 체인 오일로 사용하는 유압작동유

 

 

저녁에 황토방을 준비중으로 이천에서 오신 가족과 최선생 가족들과 같이 저녁과 함께 늦게까지 막초를 즐기는데

많이도 마셨던지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울렁거린다.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