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다음 "곧은터의 사람들" 귀농카페의 효소 관련 내용을 가져왔음
밀밭댁님의 글과
밀알(천안)님, 십이월(곰육갑)님, 어답산의 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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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댁님 글
[약초효소]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생명체에 꼭 필요한 것으로서 동식물·미생물에서 복잡하게 통합되어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한다. 동물의 소화관에서는 식품 속의 커다란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분자를 작은 분자로 분해하는 한편, 이 작은 분자들이 장(腸)에서 혈류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이 작은 분자들을 이용하여 세포 구성물질이 되는 복잡한 분자구조를 형성한다.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에너지의 저장·방출에도 관여하며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많은 유전병(예를 들면 알비노증)이 생긴다.
1. 국립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발효식품의 품질기준".
1)설탕성분(단당)이 50%이하일것 천연당(과당)이 50%를 넘어야한다.
2)효모의 기준은 100만마리 이상/ml
3)메탄올(알콜성분)은 0.01%이하
2.효소의기능
4개 카테고리의 식물 효소들이 사용되는데.
프로테아제(protease)는 단백질을,
아밀라아제(amylase)는 탄수화물을,
리파아제(lipase)는 지방을,
셀룰라아제(cellulase)는 섬유소를 소화시킨다.
식물 효소의 기능은 위에서 음식을 미리 소화되기 쉽게 해주는 것(predigestion)이고, 식물 효소 요법은 이런 원리를 사용한다. 몸속에서 분비되는 효소는 나이와 질병 등에 의해서 줄어든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밀라아제 효소만 살펴보더라도 60대 이후 노년층은 20대 젊은 층에 비해 30분의 1 수준의 효소 양을 분비할 뿐이다. 나이가 들면 흔히들 소화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소화기관의 노화도 원인이지만 더 큰 이유는 사람의 타액에도 들어 있는 소화효소, 즉 아밀라아제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도 효소 결핍 현상이 심각한데 당뇨병 환자들은 정상인들보다 더 낮은 양의 효소를 갖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6명의 당뇨 환자 중 5명은 췌장액중 지방을 저장하고 분해하는 데 쓰이는 리파아제 효소 함유량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줄어드는 효소를 공급 받기 위해서는 채소나 과일 섭취를 꾸준히 하여야 한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메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와 함께 섭취하였을 때에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다. 고기를 재울 때 배나 파인애플을 갈아 넣는 이유도 이 브로메라인이라는 효소가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3.효소의 작용
인체내 효소의 대표적인 작용을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소화 흡수 작용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침으로부터 위장, 소장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효소가 나와 (프티알린, 펩신, 트립신, 에렙신, 리파제) 각종 영양소를 분해하여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세포의 영양분 및 장기의 에너지로 흡수시킨다. 또한 이들 소화흡수 기관에서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 혈액을 통하여 온 몸의 필요한 곳으로 보낸다.
2)분해 배출 작용
병이나 염증 부위의 오물이나 세포에 쌓인 공해물질,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하여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3) 항염,항균 작용
염증이 생기면 효소가 백혈구를 운반하고 그 활동을 도와 상처입은 세포에 치유력을 높여주고 염증의 소염 작용을 돕는다.
4)해독 살균 작용
효소는 특히 간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를 분해하여 해독시킬 뿐만 아니라 화농균에 대하여 항생 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5)혈액 정화 작용
혈액속의 독소와 이물질, 노폐물을 분해, 배설 시키고 혈액속에 많은 콜레스테롤을 용해 조절하여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시키며 흐름이 좋아지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6)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신속히 교제시킨다. 이상이 효소가 체내에서 하는 일입니다.이것만 가능하다면 모든 질병이나 암같은것이 다 나을수 있겠죠,그러나 이상의 효소활동은 질환을 다 났게하는것이 아니고.다만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할히 하여 자연치유및 각각의 세포 활성화와,장기들의 원래의 기능을 되살려 치유하는데도움을 주는것입니다.
4.효소의 결핍증상
1) 효소의 결핍증상
식물 효소의 결핍은 조리되거나 가공된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경우 생기게 되는데, 염증, 췌장 비대,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보이고,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염, 축농증, 방광염, 비염,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장에 머무르게 하여 음식물이 독성을 띠는 물질로 전환되고 해독을 위해 간으로 보내진다.독성 물질이 많아 간이 무리를 하게 되면 혈액을 충분히 해독시키지 못하게 되고, 독성 물질 중 페놀류가 알레르기, 여드름, 좌골 신경통 등의 문제들을 일으킨다.
5.효소 담그는법
효소의 재료는 주로 독성이 없는 재료를 사용한다
1) 재료를 채취하여 그날로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재료를 작두나 가위등으로 재료에 따라 .0.5~3cm 정도로 썰어둔다
3) 황설탕과 재료를 같은 비율로 잘 혼합하여 용기(항아리, 유리병)에 넣는다
4) 나무 줄기로 발을 엮듯 재료 위를 덮는다. 그 위를 돌멩이로 눌러 뜨지 않도록 한다
5) 무명천이나 한지로 쒸운 다음 뚜껑을 덮고 보관 한다.
6)그늘에 보관하는 게 좋으며 18도 이상 25도 사이에서 보관해주면 발효가 잘된다.
7)설탕이 안녹고 가라앉아 있는것을 막기위해 다녹을때까지 5일에 한번씩 저어준다
8)일주일후 재료가 효소에 다 잠기지 않을시에는 설탕이나 시럽을 만들어 재료가 잠길정도로 넣어 준다
9)담은효소를 3달에서 6달 정도 그대로 1차 발효 시킨다.
10)일정한 시간이 지나 1차발효가 끝나면 효소를 걸러낸다
11)걸러낸 효소는 하루동안 찌꺼기를 가라앉힌다
12)이렇게 걸러낸 효소를 다른 용기(항아리.유리병)에 넣어 다시 2차발효시킨다
13)천연당(과당)과 효모는 오래 발효시킬수록 많아지므로 최소한 1년~2년을 경과해야 한다.
6.설탕으로 담는법(재료=설탕)
원당을 정제 처리하면 처음 만들어지는 설탕이 정백당, 백설탕입니다.이 설탕을 열을 가해 녹이면 갈색으로 변색되며, 이것을 결정 처리 한 것이 바로 황설탕입니다. 여기에 캬라멜 색소, 기타 물질을 첨가해 더욱 검게 만든 것이 바로 흑설탕입니다
설탕은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수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수있다.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수가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
1)설탕을 넣는것은 설탕자체에 효소가 있어 넣는것이 아니라 효소의 먹이로 설탕을 첨가하여 효소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재료를 발효시키기 위해서다 .
2).설탕과 재료의 비율은 보통 1:1로한다
3) 즙액이 많은 재료나 과일열매는 설탕과 재료의비율을 1:1.2~1.5배로한다
4) 설탕과 재료를 잘 섞어 담는다 그리고 그위에 재료가 안보일 정도로 설탕을 넣어준다
5)설탕은 주로 황색설탕이나 백색 설탕을 사용한다
7.시럽으로 만들어 담는법 (재료+물=설탕)
대한약전에 시럽 이라함은 물 1cc에 설탕 1g을 녹인 액을 시럽이라고 한다.
1.시럽만들기
1) 생수를 사용하며 끓이지 않도록 한다
2) 생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물속에있는 미생물들이 살아서 발효를 잘되게 하 기위해서다
3) 설탕을 잘녹게 하려면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한다
4)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설탕을 비율에 따라 넣는다.
5) 설탕이 다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6)이렇게 만들어진 시럽을 재료에 부어서 두면 된다
7)나무는 달여서 달인 물을 약간 식혀서 사용해도 된다(달인 나무도 같이한다)
2.시럽에서 설탕과 물의비율
1)즙액이 많은 재료.(이른봄의 어린새순이나열매)= 물3 :설탕7
2)즙액이 별로없는 재료.(수목의 수피, 뿌리 나물이나 잎)=물4 :설탕6
3)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 나무나.건재료)=물5 :설탕5
8.참고
1)단일품으로 발효액을 만들어야 그 식물의 고유한 약성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2)담근지 몇일후 곰팡이가 생겼을땐 걷어내고 자주 저어준다
3)천연당(과당)과 효모는 오래 발효시킬수록 많아진다.기간이 짧으면 설탕성분(단당)이 많고 효모숫자도 적다.
4)자연건강원에서는 모든재료를 저속녹즙기를 이용하여 즙을 짜서 백설탕을 넣고,1년을 각자발효, 1년을 혼합발효,시킨후 올리고당을 넣어 1년을 다시 숙성발효시켜 누구나 먹기좋게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5)발효효소가 충분히 숙성되지 않으면 발효효소의 원료가 되는 약초들이 가지고 있는 독성들이 남아 있어서소화 기능이 나쁜 사람들은 구토를 일으키거나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6)호웰 박사는 식품효소에 관한 그의 책에서 "효소는 섭씨 48도에서 65도 사이의 물에서거의 파괴되며,48도에서 장시간 가열하거나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7)효소의 온도가 올라가고 산소와 닿는곳에 곰팡이 같은것이 생기는데 이것을 산막효소라 한다 먹어도 해롭지 않지만 먹기가 좀 불편하다면 산막효소를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
8) 걸러낸 효소재료에 생수를 부어 100일동안 두면 발효식초 된다, 그식초를 물에타서 먹으도 되고 무침이나 초장에 넣어도된다 단 열을 가하는 음식에는 넣지않는다
9) 효소를 거를때 자루를 사용해도 좋다.거른 재료중 좋은것은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음용하면됨 아니면 믹스기에 갈아서 먹음(예:백하수오)
10)걸러내고 남은 재료는 중탕집에 가져가서 달이는 싹만주면 달여서 일회용팩에 포장하여 준다. (골쇄보. 새삼.등등)
9.백초효소 만드는법
백초 효소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가지 약초의 잎, 뿌리, 줄기, 껍질, 열매 등 100가지 이상을 함께 섞어 발효 숙성시킨것이다.
1)재료가 구하여 지는데로 효소를 100가지이상 담는다
2)2차 발효시킬통을 준비한다 100가지 담을수있는 큰용기로 준비 할것(각250미리리터씩할것 같으면 100가지이상이니 25리터짜리 이상이여야 되것지요)
3).1차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이틀동안 놓아두면 찌꺼기가 가라 앉는다
4)찌꺼기가 가라 앉으면 깨끗한 효소를 따라낸다
5)따라낸효소를 2차발효통에 넣는다
6)이렇게 1차발효가 끝나는데로 차래로 2차 발효통에 향상 같은 양으로 넣는다(음료수 병을이용하면 된다 )
7)100가지 이상이 되면 그시점으로 해서 1년이상 발효 시킨다
10.솔잎 솔순 발효차 만들기***
1) 소나무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의 가지쪽 새로난 부분을 取한다.
(전정해주는 느낌으로)
2) 솔잎과 솔순만을 정리한다.
3)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호수등으로 항아리 아레쪽으로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한후 큰돌로 위부분을 눌러준다. 그러면 송진이 흘러넘처 항아리가 끈적끈적해진다. 3일정도 계속한다.
4) 솔잎을 채반에 담아 햇볕에 말린다. (약하루)
5) 깨끗히 닦아낸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은후 위부분을 나무가지로 얼기설기 올린후 돌로 눌러준다.
6) 황설탕 60%: 물40%로 시럽을 만들어 솔잎 윗부분까지 부어준다.
7) 약3일후부터 송진이 섞인 거품이 일어난다. 이를 걷어내기를 약 한달간 한다.
8) 6개월이상 발효시킨다.
9) 솔잎을 건져낸후 다시 6개월이상을 숙성시킨다.
10) 따뜻한물 90% 효소원액10%의 비율로 섞어 차로 즐긴다. (여름엔 얼음에 부어 냉차로)
11.시음방법
1) 보통 물과 원액을 8:2로 섞어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2) 원액을 비상시 소주컵에 한컵 먹는다
(배탈이 날때 매실액을 소주컵에 한컵 먹고 산에가 풀독이 올랐을때 탱자효소 한컵 먹는것 처럼)
3)물과 재료의 비율은 자기 먹는 식성에 따라 조절한다
4) 얼음을 넣어 먹어도 된다
5)외용으로 피부미용이나 상처에 바르기도 한다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길때 바르고 먹고도함)
발효 효소의 효능과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
지금까지의 발효 효소의 효능과 제조 방법에 반하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서 몇 가지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정상적으로 제조된 효소라면 효능을 의심 할 바 아니지만 효소를 제조하는 과정이나 거기에 혼합되는 첨가물 등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효소의 효과를 빨리 보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귀나 눈으로 주워 담은 극히 일반적인 상식만으로 효소를 제조하여 자기가 복용하여도 안 되겠지만 굳이 먹겠다면 말릴 수야 있겠습니까마는 양도 또는 매매 등으로 타인에게 전달되어서 복용되니 여러 사람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기에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의 할점
첫째= 효소의 주원료인 목초류의 채취시기를 맞추지 못하여 식물에 독소가 쌓인 뒤에 채취한다거나 약효가 생기기전에 채취하거나 식물의 특성을 몰라 독초를 혼합하거나 익지 않은 과일을 채취하고 특히 돌복숭아 같은 경우 익지 않은 과일을 이용하면 유해한 물질이 생성된다고 하며 이런 풋과일로 효소를 담그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쓰레기와 같다고 합니다.
둘째= 누가 어디서 무었을 어떻게 효소를 제조 하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겄입니다.정체불명의 효소를 복용할 경우에는 피해를 복용자 자신이 않고가야 하는 것입니다.문제는 정체불명의 효소를 복용한 뒤에 오는 폐해가 외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으니 당장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 플라스틱이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용기에 담아 성분을 알 수 없는 독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관 장소가 부적절하여 효소의 질이 저하되고 초산이나 액기스로 변질되는 수가 허다합니다.
넷째= 효소에서 제일 중요한 혼합물인 설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에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유기농 설탕이나 백설탕 황설탕 아니면 원당을 효소 혼합물로 써야하는데 도리어 인체에 유해한 흑설탕을 제일 좋은 설탕으로 잘못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섯= 충분한 발효의 숙성기간이 부족한 효소를 복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최소한 1년 이상 숙기를 거쳐야 하며 자연의학자는 적어도 3년 이상이 경과된 효소라야 틀림없는 약효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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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천안)님의 글
제목 : 효소 담그시는 님들 참고하세요!!
실험을 통해 효소활성수치를 나타낸것을 보면 6개월 후면 자연발효정지 시점이 오면 그뒤로는 숙성이 아니라는거죠~
참고하셔요~산야초효소라고 부르는 발효액은 수십 가지의 산야초가 설탕과 섞여질 때 공기 중의 효모(酵母-이 효모 속에는 소량의 효소가 존재한다)와 산야초 자체 속에 들어있는 효소가 촉매로 작용해 발효된 것으로 액상(液狀)의 결과물이자 에너지원일 뿐 효소 그 자체는 아니다. 즉, 효소란 발효라는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불쏘시개이지 그 역할이 끝나면 없어진다는 얘기다. 따라서 3년, 5년 숙성기간이 길수록 효소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효소를 모를까? 그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해서는 배웠지만 효소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 이유는 효소는 살아있는 생명체, 풀과 나무와 채소, 물고기, 동물, 우리 인체 속에도 기본적으로 다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채소를 날 것으로 많이 먹고 소화되기 쉬운 밥과 보리밥을 주식으로 삼던 시절에 효소는 그 날 채소와 우리 몸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남았다. 그래서 효소를 배울 필요도 가르칠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발전에 따른 먹거리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대부분 화식(火食)을 하고 소화를 위해 효소가 많이 필요한 고기와 정제염, 정제당, 화학조미료, 방부제, 살충제, 표백제, 착색제, 중금속 등이 많이 든 오백식품(五白百品)과 정크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서 효소 또한 급속히 부족해졌다.
효소는 소화와 신진대사, 면역력 증강의 3대 기본작용을 하는데 소화효소의 부족이 대사효소의 부족을 낳고 결국 신진대사가 잘 안 되면서 고혈압과 당뇨, 아토피, 관절염, 암 등의 각종 퇴행성질환이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효소(Enzyme)를 정확히 알자. 효소는 모든 생물의 생리활성작용을 주관하는 물질이다. 몸속에 들어가면 급속한 생화학반응을 일으켜 효소부족으로 인해 제기된 각종 문제들을 해소한다. 퇴행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도움말: 박원석 ㈜효소코리아 부사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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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곰육갑)님의 반론 글
제목 : Re:반론을 폅니다
저도 아직 효소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함부러 나서는것같아 가만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상식과 좀 다른거 같아 반론을 폅니다
효소의 활성도가 최고점이 육개월뒤라고한건
아마 효소와 미생물을 혼동했기 때문이 아니니가합니다
어느 발효식품이든지 오래제대로 발효될수록 깊은맛이 나고몸에 좋습니다
오래된 된장은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미생물과 효소는 다릅니다
미생물은 입이 없스니다
그래서 효소를 내뱉어서 분해를하고 그걸 먹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물질들을 만듭니딘
시간이 오래되면 미생물은 죽지만 효소와 미생물들이 만든 물질들은 남고
효소에의해 화학반응은 계속됩니다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모든 발효제품은 제대로 발효되었을때 오래될수록 좋습니다
와인 위스키도 오래될수록 맛이좋고 비쌉니다
된장 간장도 마찬가지이고 호소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
대신 발효액 속에 녹아있는 재료의 고유한 약성(유효성분)을 이용하고 싶어시다면 민간에서 구전되어 오는것처럼 중증환자나특정질환자까지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기간(약 2년~5년까지 다양한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까지 검증된 실험논문은 발견하지못하였음) 동안 오래오래 숙성시켜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마도 긴 시간동안 숙성과정을 거치며 효소의 활성은 모두 상실하는대신 과학이 미쳐 다 규명하지못한
늘 효소를 담그며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려움을 호소할 때가 그리 마땅칠 않더라구요...
제게도 이렇다할 과학적식견이 부족합니다. 다만, 함께 공부하는 의미로 토론을 열어갔으면 합니다.
다음 지식 오픈백과에 올려진 글을 인용하자면 효소는 활성단백질 이며 활성단백질은 생물체 내에서 모든 화학반응을 촉매(觸媒)하는 다양한 효소입니다. 인체내의 모든 기능은 효소의 촉매를 통하여 작용하기 때문에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면 촉매(대사)에 장애가 되어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인체의 어느 기능이 약해질때 효소의 충분한 공급을 필요로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죠...
근데 5년이 되니까 맛이 기가 막혀서 단숨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넘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3년 이상을 놔둬 보라고 합니다. 물론 집에서는
이런저런 효소 담궈면서 1년만 지나면 먹기는 하지만요.
아마도 미처 알려지지 않은 그 어떤 변화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좋은 물질을 주기위해 생화학적변화를 일으키는게 아닐까 합니다.
효소는 매력이 참 많은것 같네요...
우린 실험 정신이 워낙 뛰어나서리... 가끔 독초도 맛보다가
속이 다 뒤집어 놓기도 했지만요.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비상약으로도 좋을 듯.... 양봉이 손이 많이 간다고
꿀치는 분들이 얘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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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답산의 별님의 글
제목 : Re:효소 담그시는 님들 참고하세요!!
효소담그시는 님들 참고하세요에 답글을 올림은 밀알님의 글을보고 간단히 댓글 올리기에 긴 내용이라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과 조금다르지만 많은 부분은 같은 내용입니다.
따라서 제가 올린 글에 이견이 있으시면 저도 공부하는 과정이오니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정보의 교환이 카페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 자료는 제가 효소공부를 하고 있는 심층 분석된 자료 입니다.(자료는 인용글입니다.)
회원님들이 언제까지 발효시켜야 하나?
언제부터 음용해야 하나? 등등 정확한 근거 없이 추론에 의하고 구전에 의지 하다보니 여러가지 설에 의해
많은 오해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소(발효)는 과학적 근거가 어려우므로( 실험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개인이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위자료는 실험을 해서 발표한 연구자료 입니다.
그러면, 효액은 언제부터 먹는게 좋을까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재(재료)에 따라 발효되는 시기가 다 다르고 효소 활성도도 다 다릅니다.
발효액을 먹는 시기 판단기준은 먹는 목적에 따라서 다르게 결정하셔야만 한다고 봅니다.
무엇이든지 목적한 용도에 따라 사용해야하듯이 발효액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발효액에 들어 있는 건강한 효소 먹기를 원하신다면 1차 발효가 끝난 싯점(이때가 자당이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전환이 거의 완료되면서 효소의 활성도가 가장 좋을때라고 밝혀졌습니다-)을 전후해서 부지런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단,이 경우 일부 특정질환자나 중증환자의 경우 부작용 사례도 있다고 함으로 건강하신분들이 예방이나 보신용으로
드시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드셔야만 합니다.)
< 실험결과 밝혀진 발효기간별 효소 활성도 변화 추세 > 출처 : KT&G중앙연구원 인삼연구소 논문중에서
표1 실험에서 밝혀진바 같이 건강한 효소는 발효기간이 오래될수록 많이 생기는것이 아니며 재료마다 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공통성은 1차 발효가 끝나면 효소 활성도는 약해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대신 발효액 속에 녹아있는 재료의 고유한 약성(유효성분)을 이용하고 싶어시다면 민간에서 구전되어 오는것처럼 중증환자나
특정질환자까지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기간(약 2년~5년까지 다양한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까지 검증된 실험논문
은 발견하지못하였음) 동안 오래오래 숙성시켜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마도 긴 시간동안 숙성과정을 거치며 효소의 활성은 모두 상실하는대신 과학이 미쳐 다 규명하지못한 생화학반응속에서 재료
속에 숨어있던 각종 유독성분이 중화되면서 우리 몸에 가장 이상적으로 흡수가능한 형태의 부산물들이 생겨나기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효소의 5배로 희석해서 먹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분이 음료수로 먹을때는 좋습니다.
그러나 당뇨환자나 당뇨의심의 소지가 있는분은 효소액의 8~10배정도로 희석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식사도중 혹은 식후 바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는 효소는 산성이 강하므로 빈속에 드시면 위에 부담을 줄수 있고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반듯이 식간 혹은 식후에 드셔야 합니다.
→반듯이 37 이하의 냉수에 드시는건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일반적으로 효소를 보관하실때 냉장고에 넣었다는 얘기를 가끔 듣습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고요... 실온에 보관하십시요. 이는 냉장고에 넣으면 발효가 정지 됩니다.(추우면 활동을 못해요^^)
다만, 드시기 위해 희석해 놓으신것은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몇 시간이내 드실거면 괜찮습니다.^^)
올 여름 우리 회원님들이 좋은 효소 올바르게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 어답산의 별 11.07.24. 16:08
위의 표에서 원문에 보시면 아밀라제 액티비티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아밀라제는 소화효소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알파아밀라제는 알파1.4연결 포도당 단위를 갖는 다당류에서 알파1.4글루코시드 결합을 가수분해 하는 효소라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효소 활성도 수치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 십이월(곰육갑) 11.07.24. 16:29
현재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단백질이 시간이 지난다고 망가질수 없는 거겠고 단지 그 효소가 작용하던 재료가 줄어드는거겠지요 ┗ 칭따오 11.07.25. 17:13
위의 수치는 효소 활성도 수치임니다 아밀라제를 예를들면 당근의 경우 0시간에 45나온것은 1분당 45micromole의 기질을 처리한다는 활성도를 나타냅니다 1달후 110(unit:유닛)은 마찬가지로 1분당 기질 110micromole의 기질을 처리하는 능력의 효소활성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숙성정도에 따라서 몇가지효소의 예를든것을보면 활성도가 숙성정도에 따라 높게 나타남을 볼수있음니다
칭따오 11.07.25. 17:18
위실험은 여러 재료들을 각각 믹서로 분쇄(갈은)한 다음 수분이 40%정도이니까 60%의 흑설탕(삼양)을 넣고 실험한 것 임니다. 아쉬운점은 발효 각 단계별 총미생물수는 측정했지만 어떻한 미생물들이 있는지 살펴봤다면 좋았지 않았나함니다 원문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멜주소를 보내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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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여쭈어 보고서 정리를 해야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효소는 식약청에서 학계에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제품도 법적으로 발효음료로 등록이되고 판매도 하며 효소란 명칭으로는 등록이 안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정책상으로 권장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효소는 식약청에서 학계에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제품도 법적으로 발효음료로 등록이되고 판매도 하며 효소란 명칭으로는 등록이 안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정책상으로 권장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7.daum.net/_c21_/bbs_read?grpid=1Nttf&mgrpid=&fldid=Imux&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0&listnum=20#">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