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액·담금주·건강

수세미 효소 만들기 110827

無心이(하동) 2011. 8. 29. 09:15

 

곧은터의 사람들 귀농카페에서 수세미를 구입한다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농장을 운영하시는 이은경님께서 보내주신 것으로 저렴하게 택배비 포함해서 10Kg에 20,000냥이다

 

택배로 도착한 수세미.. 

 

 

 

일단 카페에서 알려주신데로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마트에서 구입해간 설탕을 가져다 놓고..

 

 

하는김에 그동안 담궈 두었던 매실주와 솔주도 담아 병으로 옮긴다

 

 

흑설탕으로 재어 놓은 탱자엑기스도 걸르고.. 

 

 

 

알려주신데로 광목이 없어 양파망을 이용하는데.. 망 폭이 좁아 수세미를 넣으면 넓게 퍼지지를 않는다

 

 

2통에 나누어 담았는데..  

 

 

금새 액으로 변한다

 

 

하루 지나서 빨간 양파망의 것도 빼서 그냥 큰통 하나로 합친다..

이렇게 초짜의 수세미 효소 담그기는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