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킴이들 운동을 먼저 시켜주고
전날
밤에 도착해
차에 싣고 온 것들을
차에서 내려 정리를 해 놓고
어머니 방문을 하러 출발때
들어 온 석회고토를
김장 배추를 심을 토양에 섞어 정리해 놓고
점심 시간 끝날 때쯤
면에 내려가
망구 치료를 받는데
오늘은 한의원으로 들어가
오른쪽 얼굴부터 발까지
전신 침과 전기치료를 받도록 한다.
아직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에어컨이 나오는
농협 은행 대기실에서 좀 있다가
계속 있기가 좀 그래서
그늘이 좀 있는 곳으로 차를 이동해
차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치료를 끝낸 망구를 데리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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