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어머니 방문 준비 240813

無心이(하동) 2024. 8. 13. 23:29

내일 어머니에게 다녀오기 위해

가져갈 것들을 미리 미리 준비해 둔다.

 

요새 어지럽기도 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신다고 하여

호박죽도 다시 만들고

 

마트에서 구입한 것들도 

내일 아침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저온 창고에 다시 정리해 두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묘 벌초를 못했는데

벌초 시기는 

아무래도 다음 달 중순경 

어머니 방문일정에 맞춰

준비를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