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진주 치과를 다녀오다 240723

無心이(하동) 2024. 7. 24. 23:43

전날 저녁을 먹다가

망구 임플란트 끝부분이 파손이 되는 사고가 발생해

아침에

치료를 담당했던 진주 미르치과로 연락을 해

오후에 진료를 잡고

 

오전 11시경 아점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천천히 진주 치과병원에 들려

치료를 받는다.

 

궁항터 

산속 생활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생활 중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가 병원으로

 

일반적 치료이외에는 

거리가 하동 읍내보다는 좀 떨어져있어도

진주로 다닐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이 부분은 우리뿐만아니라

하동, 사천, 고성 등 주변 지역이 마찬가지인 것 같다.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자주 들리는 사천 완사쪽에서 짜장면으로 식사를 하고

면 농자재상에  들려

비료와 근사미 등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