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경상대 처방전 복용 240716

無心이(하동) 2024. 7. 16. 22:48

전날 경상대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었는데

별로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조금 졸린 것 같다.

 

처방 약은

아침 식전에 먹던 위장약 에소듀오정은 똑같고

 

아침에는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스정은 동일하고

소염진통제를 세레브렉스캡슐로 변경하고

추가로

간치료제 리비디캡술과

스테로이드제인소론도정이 처방되었고

 

저녁에는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과

간치료제 리비디캡술

소염진통제인 세레브렉스캡슐과

 

파스용도로

트라스트 패취를 처방받았는데

1회 부착에 이틀 효능 지속이지만

피부가 연해 파스도 몇 시간 안 붙이는 터라

이틀씩 붙이기는 좀 어려울 듯 싶다.

 

하루 복용해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서

약간의 통증이 감소하는 느낌???은 드는데

그렇다고 뭘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