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퇴비 이동 작업 240530

無心이(하동) 2024. 5. 30. 20:55

올해 퇴비를 2파레트(120포)를 신청해

한 파레트는 위 밭에 적재해 놓고

나머지 한 파레트는 주차 진입로 쪽에 놔두었는데

 

아래 쪽 퇴비가

좀 비스듬히 적재가 되었던 지

지난 번 강한 바람에 한 쪽이 무너져 내려

이동 작업을 하기로 한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손가락 통증이 심해

어렵게 한 포씩 차에 싣고

 

남아 있는 것들은

다시 새로 적재해 놓은 후

 

트럭에 적재한 것들은

터 제일 위쪽 공간에

적재하면서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땀으로 온 몸이 범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