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이의 길마재 농원

단성에서 덕산 남명선생쪽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가 보다.중간 칠정사거리쪽에서 나는 하동 쪽으로 방향을 틀지만그래도 시간 단축이 좀 되겠다. ---------------------------------------------------------(NEWSIS) '단성면~시천면 4차로 확장' 국도 20호·59호선, 예타선정© 뉴시스  경남 산청 단성면과 시천면을 잇는 4차로의 마지막 구간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지로 선정됐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타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

기온이 풀리는 가 했더니이젠 비가 오려는 모양이다. 많지는 않아도대비를 해두기로 한다.  - 1/31 ~ 2/1 비 예보(윈디)-보일러에 사용할 나무들을 미리 가져다 놓고땔감들이 비에 젖지 않도록재활용 방수포로 덮어 둔후 하우스 창고로 들어가소일거리로 시동에 문제가 있는솔로엔진톱을캬브레타를 분해해 청소를 하고시동줄을 당겨 보니시동음이 터지면서 약 15초 정도 가지만 지속 운전이 안된다. 연료라인에 문제가 없고캬브 분해 후 압력체크를 하면서 이상이 없었으니L,H 문제로 보여 조금 조절해 보는데지속운전이 안되니 해결이 쉽지 않아오늘도 여기서 손을 접는다. 이넘의 L,H 조정 작업을 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초짜 수준에서 아직 벗어나기는 어려운 듯 하다.

아침에주방 창을 통해 밖을 내다 보니 분명히 묶어 놓았던 지킴이 한넘이목줄이 풀어진 채 길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나가보니 주차장 우측의 나무를 향해 연신 노려보고 있어무슨 일인가 보니 소나무 위 가지에 냥이가 올라가 낑낑거리고 있다. 아마도냥이가 지킴이 처소 앞쪽으로 다니다가지킴이 목줄이 풀리면서 공격을 하니황급히 도망쳐나무 위로 피신한 것 같다. 어떻게 목줄이  풀렸는 지 모르겠지만냥이가 큰일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