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계속 안 좋은 지
아침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가
11시가 다되어서야 일어났는데
밖에서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밖에 나가 보니
우리 지역 산불 감시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요즈음 산불이 많이 나다 보니
면에서
화복보일러 재받이 통과
미니 소화기를 나누어 주었다고
가지고 오셨다.
우리는
하루에 한번 화목을 넣고
완전히 꺼지고 나서도 한참 후에나
재를 뺀는 터라
재밭이 통이 필요없지만
면 시행 사항이니
보일러 앞에
배치해서 증명사진 하나 찍고
돌아 가신후
창고 앞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거치대를 피스로 박아
설치해 놓는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구 대상포진 접종 250415 (0) | 2025.04.15 |
---|---|
비 그리고 약간의 눈까지.. 250414 (0) | 2025.04.14 |
비 오는 날 드룹 튀김 250412 (0) | 2025.04.12 |
비 대비 점검 250412 (0) | 2025.04.12 |
4/12 ~ 4/13 많은 비, 강한 바람 예보 250412 (0) | 202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