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무릎 연골주사 (3차) 250319

無心이(하동) 2025. 3. 19. 21:31

 

전날 눈이 많이와서

도로가 어떨까 싶었는데

눈이 다 녹아 지장은 없어

 

아침에

지역 면 의원에 내려가

망구가 허리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마지막인 3차 무릎 연골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마치고

처방약을 받아

집으로 돌아 온다.

 

맞을 때는

좀 괜찮은 듯 하다가도

그리 길게 가는 것 같지는 않다.

 

연식으로도

이제는 점점 몸 상태가 쇠퇴해 갈 수 밖에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