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갑자기 닥친 무릎 통증으로
지역 의원에 가
무릎 연골주사를 맞았는데
이것이 일주일 단위로 3차에 걸쳐 맞는 것이라
오늘 2차 연골주사를 맞는다.
이어서
무릎과 허리 물리치료를 하는데
꽤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
생전
처음 맞아본
무릎 연골 주사가
통증을 없애주기를 바라는데
과연 어떨 지 잘 모르겠다.
치료를 마치고
인근 철물점으로 가서
이번 작업에 사용한
우레탄 폼 폐기를 위한
특수마대를 구입하려고 하니
아직 하동군에는 없다고
그냥 마대자루에 넣어 내 놓으면
가져간다고 하여
그냥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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