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간 몸 상태가 영 신통치 않은데
올해 들어 유난히 안 좋은 상태가 자주 발생하여
이제 서서히 마무리에 접어드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제는 지난 번 혈뇨가 처음 있었던 날같이
정신을 못 차릴 정로도 힘을 쓸 수가 없었는데
아침에
누룽지를 5,6 숟가락 뜨다가 그만 두고
쇼파에 누었다가
오전 내 일어나질 못하고
점심 때도
아침에 먹다 남은 누룽지로 해결하고
결국은 종일 쇼파와 같이 지냈는데
오늘은
그래도 오전 11시쯤
조금은 회복되는 느낌이라
미뤄두었던
연도청소를 해 둔다.
소제기로
앞, 뒤 연도를 깨끗이 청소하니
재를 받는 밥솥으로 그을음이 반 정도나 나오는데
소제기 청소시
연도 끝 부분에 그을음이 막힌 느낌이 드는 것이
최소 10일에 한번씩은 연도 청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몸 상태가 조금은 괜찮으 듯 하여
오후에는
하우스 창고 정리에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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