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인 오늘
예전 기억으로는 소한이 꽤 추웠었던 것 같았는데
오늘은 좀 따뜻한 느낌이다.
밖에서는
9시경 싸래기 눈발이 좀 날리다
그쳤다가
오후 4시경 이슬비로 잠깐 흩뿌리다 없어진다.
오늘은
그동안 약 10일간 운용한 화목보일러
연도청소를 해 놓기로 한다.
역시나
잘 건조된 참나무류의 화목을 사용해서 인지
그을음은 확실히 덜 나온다.
철 소제기를 이용해
앞, 뒤를 깨끗이 청소를 하면서
연도 청소를 마무리 하는데
확실히 청소를 해 놓고 나면
화재에 대해 더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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