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241209

無心이(하동) 2024. 12. 9. 21:38

산청 삼장면과 금서면을 잇는

지리산 터널 위쪽의

밤머리재 구간에 생태터널이 생기는 모양이다.

 

태극종주나 웅석지맥 산줄기 종주 등으로

여러번 밤머리재를 지나봤지만

 

지리산터널이 생기고는

산줄기를 타지 않으면

특별히 갈 일이 없었는데

 

현재 도로만 있던 곳에

마루금을 잇는

생태터널이 만들어지는 모양으로

나중에 겸사해서 웅석봉도 다녀올겸

시간 내서 한번 올라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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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현장을 찾아 견실 시공을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특히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인 웅석봉과 지리산의 마루금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완성도 높은 생태터널 조성을 주문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이 군수는 “밤머리재는 웅석지맥의 마지막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면 지리산을 넘어 백두대간 한반도의 정기가 산청 깊이 흐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2024. 12. 0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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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이승화 산청군수, 지리산-웅석봉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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