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좀 많이 불면서
날이 쌀쌀하여
창고로 나가
지난 번 점검하다 실패했던
중국산 짝퉁 스틸230 조각톱을 다시 점검해 본다.
시동에 문제가 있어
캬브를 탈거해
제대로 청소를 하기로 하고
L, H 조정은 잘 할줄 몰라
캬브에서 분해는 잘 안하는데
이번에는
니들밸브와
L, H까지 모두 분해해
청소를 마친 후
커버에 적혀있는대로
H : 3/4, L : 1 바퀴로
L, H를 맞추어
다시 조립해 놓고
시동을 걸어보는데
초기 몇번 터지고
다시 시동이 이어지지 못하고 꺼진다.
다른 정품은 모르겠는데
짝퉁 이넘은
분해를 해야만 L, H에 드라이버를 넣을 수가 있는데
오늘 너무 늦어
내일 다시 분해해 맞추어 보기로 하고
작업을 마무리 한다.
'공구·장비·귀촌사용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H340톱 점검 241027 (0) | 2024.10.27 |
---|---|
궁항터 톱 그리고 솔로 639 점검 241026 (0) | 2024.10.26 |
톱 점검 2차 실패 (H340, 짝퉁 스틸230) 241013 (0) | 2024.10.13 |
톱 점검 실패 (H340, 짝퉁 스틸230) 241012 (0) | 2024.10.12 |
예초기(TB43) 남은 연료 태우고 창고로 241004 (0) | 2024.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