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가 그리 좋지를 않아
오늘은
지난 번 당근에서 하우스 파이프를 구입하면서
고정하기 위해 사용했던 깔깔이바가
사용법을 잘 모르다 보니
완전히 엉켜서 도저히 풀리지 않아
그대로 방치해 두었던 것을 보수하기로 한다.
30여분 풀기 위해 한참을 땀을 흘리다가
안되겠다 싶어
한 쪽 볼트 나사를 바이스플라이어를 물어 나사를 풀어 해체한 후
바이스에 물려 놓고
어렵게 한쪽 틈을 만들어
바를 풀어 내면서
꼬인 바를 푸는데 성공한다.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므로
깔깔이바 사용방법을
제대로 익혀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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