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 터에는
많지는 않아도
종류 별로 과수나무들이 있어
오늘은 살충액을 살포해 주기로 한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은행나무 천연 살충액이
끈적한 부분이 생겨
가는 메쉬채로 거르고
빗물에
전착제 몇 방울과 같이 섞어
충전 분무기로 살포해 준다.
분무기 3통 살포하는 양으로
얼마되지도 않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터인데
이상하게 몸이 많이 안 좋은 느낌이 들어
작업을 서둘러 종료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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