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창고 앞에 설치된 홈통으로 빗물이 떨어지는데
중고를 구해 설치하다 보니
어디서 누수가 되는 지 파악이 잘 안되어
비가 올 때마다
비닐 등으로 덮어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한 상태로 변해
앞으로 장마도 닥칠 상황이라
누수가 되는 홈통을
대충 있는 재료로
홈통 위에 덧대어
빗물이 떨어지면 흘려 보내
가장자리 끝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보수를 해 놓고
다음에
믾은 비가 올 때
상황을 점검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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