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갔다가 돌아오니
비가 조금 더 많이 내린다.
빗물을 활용하기 위해
보수했던 물탱크 상황을 점검해 본다.
전날
오후에 3군데 땜빵을 해
아직 완전 경화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빗물은 반 정도 찬 상태로
땜빵 부위 쪽으로 새는 흔적이 잘 안보이는 것을 보아
제대로 보수가 된듯 싶은데
맑은 날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윗 밭에 놓아둔 물탱크에는
생각 밖으로
물이 많이 안 차 있어
탱크 물이 차는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한데
어떻든
빗물 활용을 위한
물탱크 조치는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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