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도 비가 왔는 지
아침에 일어나 나가 보니
데크가 젖어 있고
비도 계속 조금씩 내리고 있다.
예보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보이고 있어
망구 병원 치료를 하기로 한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징날이라고
병원에 사람들이 좀 있다.
망구를 병원에 내려주고
나는
마트에 들려
콩나물과 두부 등 필요한 식품과
주유소에서 기름도 주유하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치료를 끝난
망구와 함께
온천 쪽에서
망구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려
아구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 온다.
ㅌㅌ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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