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日오염수 먼저 흘러드는 美·캐나다는 무덤덤...각국 반응 보니 => 제목 뽑는 수준하고는?? 230623

無心이(하동) 2023. 6. 23. 08:23

아침 식사를 하고 쉬면서

관심 내용인 일 후쿠시마 오염수 기사가 보여 살펴 보니

 

조선일보에서

각국의 오염수에 대한 반응이라고 낸 기사인데

기사 내용이 객관적 근거도 없이 카더라 수준 정도에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별 문제없이 덤덤하게 그러는데

왜 이리 시끄럽게 구느냐 뉘앙스의  

뻔히 속 보이는 기사와 제목을 뽑아냈는데

 

이런 기사를 읽다 보면

글을 쓴 기자 수준도 그렇고

 

결국은 

이런 식의 기사를 쓰니

우리나라 기사들이

전세계에서 신뢰도가 가장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괜히 이런 기사를 봤다는 찝찝함만 가득!!! 하다.

 

 

아래는 21년 1. 14일블러그에 게시한 글로

(우리나라 언론의 민낯 그리고 기레기 언론들 순위.. 210114 (tistory.com)) 에서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옥스포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서 조사한

2020년 세계 언론의 신뢰도에서 우리나라는 40개국 중 꼴찌다.

그것도 수년째 꼴찌로

 

1. 우리나라 언론의 신뢰도가 세계에서 꼴찌

2. 이 꼴찌인 우리나라 언론사 중에서도

    - 허위정보가 많은 곳 :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 신뢰도가 높은 곳 : JTBC > MBC > YTN

    - 신뢰할 수 없는 곳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채널A

 

 

2020 세계 언론 신뢰도 순위

 

 

 

2017 ~ 2019년까지도 꼴찌

 

 

 

 

 

2023. 6. 23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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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먼저 흘러드는 美·캐나다는 무덤덤...각국 반응 보니 (chosun.com)

 

日오염수 먼저 흘러드는 美·캐나다는 무덤덤...각국 반응 보니

日오염수 먼저 흘러드는 美·캐나다는 무덤덤...각국 반응 보니 후쿠시마 오염수 각국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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