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간 여유가 없어
죽순 채취가 많이 늦었는데
더 늦기 전에 죽순 상황을 살펴보러 간다.
하도 안와봤더니
궁항 밭 쪽에 있는 산에
잡풀이 엄청 늘어서 있다.
죽순 채취시기는
이미 웃자란 넘들로 차 있어
한 7 ~ 10일 정도는 전에 수확을 했어야 할 것 같다.
일단 가져온 것을
갈라서 속 상태를 보니
생각밖으로 연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솥에서 푹 삶아 주고
밤 늦게
건져내어
찬물에 담궈 두면서 작업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개복숭아를 살펴 보니
아직 시기가 좀 이르긴 한데
나중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채취를 해서
수차례 세척을 해서
깨끗하게 한 후
그늘에서 건조를 한다.
건조 후
청을 담궈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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