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의 사고로 매번 진료를 다니는
경상대학병원에서도
이제는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이
시간만 지나고 있는 상태에서
통증은 계속되어
이번 주도
아침에 면에 있는 지역 병원에 내려가
통증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는다.
겸사해서
나도 눈 다래끼가 거의 아물어가는 상태이지만
뿌리를 뽑기 위해
주사와 항생제 처방을 받고난 후
안계 쪽에 있는 밭에 들려
매실 수확시기를 점검하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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