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터에 관리사로 사용하던 컨테이너를 없애고
신축 때 활용했던 비닐하우스 까지 없애면서
내부에 있던 물품들을
본채 옆 데크와 개장안에 두었는데
이번에는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방향을 정해본다.
우선 기존의 개장을 없애려다가
우측으로 하나 더 연결해서 만들면서 그대로 활용하기로 하고
현재의 개장부터
기존 비닐하우스 자리까지 고도가 안맞아
포크레인으로 평탄화 작업을 한 후
약 5 x 10m 사이즈의 반반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농기계와 작물을 운영하기로 계획해 본다.
데크와 창고 앞의 물건들도 반반하우스 쪽으로 옮긴 후
데크 쪽은 별도의 비, 눈을 가림할 수 있도록 한 후
창고 내에 있는
공업용 재봉틀 등의 시설이나
엔진톱 정비 공부 등의 장소로 항상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진입로도
약간 넓혀주는 작업도 검토해 보기로 한다.
궁항터가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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