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가 사고 후
경상대학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이와 별도로
일주일에 2번 정도 지역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진통 주사를 받고 있었는데
그동안 요양보호 교육을 받느라
지역병원 치료를 못 받았다가
이번 교육을 모두 마친 터라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 치료를 위해 면에 나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진짜 장날로
활성화가 안되어 이미 죽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복잡하다.
망구가 치료를 받는 김에
나도 그동안 교육을 받고 시험도 치루고
여식 농장 일을 봐주고 오느라 몸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던 상황으로
몸이 많이 안 좋아
겸사해서 물리치료를 받는데
면사무소 복지담당선생님 전화가 와
봉사로 자리를 비워야 하니
오늘 제출하려는 망구 장애등급 이의신청서를 빨리 가져다 달라고 한다.
전날 새벽까지
이의신청 자료를 작성해 두었던 터라
바로 나와 면사무소로 가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였는데
어찌될 지는 잘 모르겠다.
망구도 치료를 마치고
마침 병원에 오셨던 차를 안 가지고 오신 마을 분들이 계셔
댁으로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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