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될 수록 세월이 빨리 지난다더니
올해도 벌써 2달이 지난다.
오늘은
전날 진주 병원을 다녀오면서 스킵했던
망구 물리치료를 다녀오기로 한다.
망구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내려주고
나는 볼일을 보는데
농협 자재상에 가서
이번에 조합원으로 받은 농자재상품권으로
지킴이들 사료를 구입하고
내일 모레 어머니에게 다녀오기 위해
차에 기름도 가득 채우고
제대로 드시지 못하고 있어
새김치를 담궈드리기 위해
마트에서 배추와 몇가지를 구입한 후
재가복지센터에 들러
이번에 등급 판정 받은
망구 요양인정서를 제출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파악하고
치료를 마친
망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젠
내 몸이 영 시원찮아
오자마자
쇼파에 퍼져 오후 늦게까지 쉬면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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