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우슬 채취 (1) 230219

無心이(하동) 2023. 2. 19. 20:04

 

오늘은 

그동안 시간이 없어 못했던

우슬 채취를 하기로 하고

 

점심 후

인근 산에서

비닐 한 푸대 정도를 채취해 왔는데

 

우슬은 채취보다

손질에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손질을 마치고 깨끗이 세척을 하고

데크 위 간이 건조대에 

 

며칠 전에 채취해 온

산청목도 잘라서 같이 건조를 시키면서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우슬은 사용량이 많아

앞으로 며칠은 더 채취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