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병원 물리치료와
면사무소 일을 마치고 돌아와
아침에 먹다 남은 누룽지탕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몸이 너무 안 좋아
그대로 쉴까 하다가
앞으로도 병원이나 교육 등을 받으러 다니다보면
시간이 마땅치 않아
궁항밭 돌배나무 가지치기를 하기로 한다.
아직도 나무 가지치기 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나마 조금 더 알고 있는
몸이 성치 못한 망구를 대동하고 가서
가지치기를 하는데
깜빡 잊고
줄을 빠트리고 가서
수형 잡는 것은
다음기회로 넘기기로 하고
가지치기 작업만 마무리하고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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