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면에 내려가
일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넘어
식당에서 대충 해결하려다
몸 상태도 안 좋은데다
특별히 먹고 싶은 생각도 없어
집으로 들어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누워있으니
막내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어머니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모양이다.
집에서도
여러가지 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어머니를 혼자 병원에 둘 수가 없어
대충 짐을 꾸려
어머니가 있는 병원에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
인근 마트에 들러
먹을 것과 필요한 물품을 몇가지 구입해
병원으로 들어간다.
시간이 늦어 응급실로 들어가
원무과에서 접수하고
코로나 검사를 거쳐
병실에 들어가니
어머니와 막내동생이 있는데
역시나
어머니 몸 상태가 안 좋다.
막내동생을 보내고
대충 정리하면서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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