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서
다시 병원나들이가 시작된다.
촌 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가 병원인데
궁항터가 동쪽 산청 쪽 방향으로
하동 쪽은
대부분 30여 Km 떨어진 읍내에 위치해 있는데
병원 레벨이 좀 그러해
약 40여Km 떨어진 진주 쪽이
그래도 시라
국립경상대학병원을 비롯해 각종 병원이 있어
다행이다 싶긴 하다.
망구 사고도
하동 119 구급차가 진주로 가서
복음병원 응급실을 거쳐 경상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고
후속 치료를 6개월 정도 계속 받다가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봉침과 지압 등으로 연말에 서울로 올라갔다가
20여일 치료를 받고 내려왔는데
효과는 미지수 상태였던 것 같다.
다시 병원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
오전에 정리해 놓고ㄹ르
경상대병원에 가서
망구 진료를 받고 돌아오면서
인근에 있는
치과에 들려
검사를 해 보니
임프란트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여
다음달 치료 일자를 예약하고
병원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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