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들어 온 문자에 어머니가 코로나에 확진된 것 같다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란다.
분명 어제 저녁에 통화할 때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다시 담당 요양보호사 선생님에게 확인해 본 결과
다른 분들이 확진되어 격리 중이긴 한데
어머니는 괜찮은데
담당 사무국장이 문자를 잘 못 보낸 것이라고 한다.
이런 문자 행정도 실수를 하나 싶은데..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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