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배추 모종심기 준비 및 잡초 제거 220827

無心이(하동) 2022. 8. 27. 21:11

망구가 손목 통증이 심하다 보니 어깨까지 문제가 있어

면의 지역 의원에서 통증 주사를 맞으려고 아침 일찍 나갔는데

면에 2곳의 의원 중 한 곳은 운영을 안하고 있고

한 곳은 오늘 휴무다.

 

통증주사 대신 한의원으로 가서

망구가 침과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마트에 들려 산속의 집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배추 모종도 반판을 구입해 가지고 돌아 온다.

 

 

점심을 먹고

배추 모종을 심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사전에 토양살충제를 살포해 주어야 한다고 하여

40cm 간격으로 구멍에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모종은 다음 날 심기로 한다.

 

 

배추 모종 심을 준비를 해 놓고

약초 나무 주변으로 잡초 제거 작업을 한다.

 

지난 번에도 잡초제거 작업을 했는데도

오늘 보니 또 만만치 않다.

2시간 넘게 잡초 제거 작업을 하다 보니

대충 정리가 된 듯하여

오늘의 일을 마무리 한다.